유머해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10.26

금쪽이류의 육아 프로그램은 극단적 동물보호론자들의 논리와 같음
동물을 사육하고 조련하는데 있어서까지 짐승을 사람과 동등한 관계로 보고 정치적 올바름의 대상으로 인식해버림
당연히 어린이를 학대하거나 마구잡이식으로 훈육하는 건 금지해야하지만 병적인 아이를 소통과 대화로만 개선시킨다는 명제가 어처구니 없음

탈무드님의 댓글

탈무드 작성일 10.26

비건류 비이성적 고집 그런건가..

육아 프로그램이 출산율 다 조져놓은건 ㄹㅇ 동감함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10.26

서울대 의대 vs 연대 의대

ㅓㅏ님의 댓글

ㅓㅏ 작성일 10.26

극 공감한다.

ㅁㅁㅁㅁ님의 댓글

ㅁㅁㅁㅁ 작성일 10.26

이 의사 직접 만났는데 인터넷에서 하는 말 다 믿지말라고 하더라 한국아이는 한국식으로 키워야한다고 하더만 오은영 얘기하니 얼굴 찌푸려짐 ㅋㅋ 사당근처에 병원 운영하고 계심.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10.26

이수쪽에선 유명하신듯?

파오후님의 댓글

파오후 작성일 10.26

극 공감.....
지금 애 두돌인데
이제서야 규칙 둘려고 하니 엄청 힘듬 ㅠ.ㅡ

그래도 해야지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10.26

이게 맞지

안타깝게도
요즘애들의 부모개념은
사시사철 24시 내 시중드는
좆밥새끼가 자꾸 꼰대처럼 잔소리하는기분일거임
존나 짱나게 구네 시발 이러면서

ㅁ님의 댓글

ㅁ 작성일 10.26

난 이 사람 좀 신뢰 안 함. 끓여서 식힌 물을 분유에 넣으라고 하던데, 정수기 물, 생수는 깨끗한 물이니 굳이 끓이지 않아도 되지 않냐 라고 물으니까 뭔 과학적 설명도 없이 자기는 물을 끓여서 준 대ㅋㅋ 그게 의사가 할 말이냐ㅋ 인터넷에서 하는 말들 다 믿지 마라 라고 한 말도 인터넷에 있는 글ㅋㅋ

늙님의 댓글

늙 작성일 10.26

생수를 애한테 그냥 줘도 된다는 근거는 없거나 의사로서 신뢰할만한 연구가 없음. 분유에는 끓였다 식힌 물을 준다는 근거는 차고 넘치고 경험적 근거도 충분(수 십년 동안 그렇게 해서 이상이 없음). 그러면 의사입장에서 일반 환자 보호자랑 논쟁하기도 그렇고 하니 저는 그렇게 합니다. 라고 답변한게 크게 이상해 보이지는 않음.

네이바님의 댓글

네이바 작성일 10.26

ADHD 있는 아이를 솔루션이라고 템플스테이 대려가서

부모님이랑 스님 체조하고, 108배 시키는거 보고..
아 그냥 희망고문 하는구나.. 싶었다..

애 교실에서 계속 딴짓하고, 애들 떄리고 그러던데..
ADHD면 약물 치료 같은건 없는건가...?
108배 시켜서 애 채력 빼놓는거 말고는 없나...싶은데

그래서 못보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