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인데도 가해자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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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존엄사 허용하자 제발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존엄사와 전혀 연관없는 사건이다. 정신좀 차리자 제발...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환자가 폐암4기받고 5년동안 뇌전증에 파킨슨병에 인지장애 의사소통불가에 시달렸는데 존엄사랑 전혀 연관이없어?
00님의 댓글
00 작성일
안락사 도입을 해야하는데...
왜 반대하는건지..
구라용팝님의 댓글
구라용팝 작성일폐암4기에 합병증까지 생겼는데도 불구하고 5년이나 생존하시다니 가족이 정말 개고생 했겠네. 안타깝다.
포청천님의 댓글
포청천 작성일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딸을 30년 넘게 병간호 하던 엄마가 딸이 말기암까지 걸리자 살해한 사건이 있었는데
딸이 태어나자마자 장애인이었나 그래서 그렇게 딸이 30대가 될 때까지 엄마가 병간호함.
엄마는 30대부터 60대가 될 때까지 병원에서 평생을 병간호만 해왔음.
그랬는데 딸이 말기암까지 걸림. 엄마가 결국 딸을 죽임.
엄마는 딸이 불쌍하다며 세상이 무너지는 마음으로 딸을 위해 죽인 것임.
그 때 검사는 존속살해로 20년 구형을 했고 판사는 집행유예로 판결함.
그리고 검사도 더이상 항소 안하고 훈훈하게 마무리 됨.
보통 이러면 검사들이 반드시 항소하기 마련이지만 이 사건은 검사 역시 엄마를 벌 줄 수 없다고 생각해서 항소 안한 것임.
애초에 20년 구형을 한 것은 어쨌든 존속살해로 기소되었으니 법대로 구형한거고 판사가 어차피 벌 크게 안줄거라고 생각했을 듯.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울엄마도
본인 연금보다 병원비가 더 나오는순간
산소마스크 바로 떼버리라고 항상 말하심